[앵커]
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지난주 미 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우리나라에 대한 상호관세 면제 등을 요청했지만, 미국의 입장에 변화는 없었다고 말했습니다.
특히 관세 정책은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챙기는 만큼 상호 관세 역시 예정대로 발표될 것 같다고 내다봤습니다.
직접 들어보시죠.
[정인교 /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: 오는 4월 2일 우리나라 포함해서 미국에 대해서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 국가들을 중심으로 어떤 형태로든 상호관세가 발표될 것이라는 짐작을 하고 왔습니다." "근본적으로는 상호관세를 도입해서 적자 폭을 줄이겠다는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는 거였고 이 관세를 대통령이 직접 챙기기 때문에 현재로서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이 그대로 실현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이 됩니다.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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