👑 세종대왕을 병들게 한 5가지 나쁜 습관 👑
내과의사의 건강한 잔소리에요.
오늘은 한글 날🇰🇷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?
한글을 만든 조선의 위대한 왕 세종대왕은
당뇨병환자였고 움직이는 종합병원이었습니다.
그 배경에는 5가지 나쁜 습관이 있었는데요.
⭕️ 세종과 현대인을 힘들게 하는 5가지 나쁜 습관 ⭕️
1️⃣ 과식
세종은 어려서부터 식성이 좋아 많이 먹었습니다. 과식의 가장 분명한 결과는 체중 증가, 비만입니다. 문헌에 따르면 세종은 상당히 비중한 몸을 가졌다고 전해집니다.
✅️ 비만은 당뇨병 뿐 아니라 고혈압, 심장 질환과 같은 만성 질병의 위험의 주요 원인입니다.
2️⃣ 고기 위주의 식사
육식을 즐겨 수라상에 고기 반찬이 없으면 수저를 들지 않았습니다.
✅️ 기름진 육식 위주의 식단은 인슐린 저항성을 촉진시킵니다. 📈 당뇨병과 고지혈증, 고혈압, 협심증 위험이 증가해요.
3️⃣ 운동 부족
사냥과 같이 몸 쓰는 운동은 싫어했고, 몸을 움직이는 활동은 거의 하지 않아 비대한 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.
✅️ 운동부족은 인슐린 감수성을 저하시키고
혈당 조절을 어렵게 만듭니다.
4️⃣ 과로
세종은 지독한 일 중독자였습니다. 모든 일에 부지런 했으며 밤낮으로 공부에 매진하였습니다. 완벽주의자 가까운 성격으로 새벽 2~3시에 일어나 하루 20시간을 정사에 매달렸습니다.
✅️ 쉼없이 달리기만 하면 우리 몸은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.
5️⃣ 스트레스
세종은 즉위 초기부터 스트레스가 심했습니다. 훈민정음 창제 과정 역시 상당한 스트레스 였습니다.
✅️ 시대를 초월하여 스트레스는 모든 질병의 원인입니다.
👩⚕️ 한글날 스트레스 없는 하루 보내세요 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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